2016년 6월 22일 수요일

오늘 같이 비오는날~~점심으로 부대찌개 먹었어용

오늘 같이 비오는날~~점심으로 부대찌개 먹었어용


오늘 같이 비가 오던날~
비오는거 정말 싫어요 게다가 친구가
우리집에서 잤던날이었는데요~
동네로 밥도 먹을겸 점심쯤 나왔었어요!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부대찌개집갔어요
역시 비오는날은 파스타보단 밥이지용ㅋㅋ
부대찌개2인분,콜라1,공기밥2 이렇게
주문을하고 기다리니까 직원분이
부대찌개 끓여주셨답니다ㅎㅎ
신기하게 시계같은거 가지고오셨었어요!
알람뜨면 뚜껑 열어주시더라구요



전날에 구입했던 친구선물 맥쇼핑백이에요
부대찌개 완성되기를 기다리면서 친구랑
화장품이야기도하고 염색이야기도하고 그랬어요
제가 얼마전에 뿌리염색을 했는데 완전
얼룩하나 없이 이쁘게되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다니는 미용실 어딘지
소개도해주었었어요ㅎㅎ친구랑 같이 미용실
다닌다면 참 좋을텐데~미용실 갈때마다 너무
심심한것같아요 기다리기도 지루하구요ㅠㅠ..


완성 된 부대찌개 모습이에요ㅎㅎ..
제가 매운걸 잘 못먹는편인데 너무 매워보여서
당황했었답니다 치즈사리라도 할껄하구요
친구도 매운거 잘 못먹어서 같이 당황했는데
막상 먹어보니까 색깔만 그렇고
별로 안맵고 맛있었어요! 게다가 좋은건
햄이 정말 듬뿍 들어있어서 배불리 먹었네요
콜라는 부족하길래 하나 더 시켰었어요!!

2016년 6월 7일 화요일

집앞에 셀프 세탁소 다녀왔어요!

집앞에 셀프 세탁소 다녀왔어요!


저는 한달에 한번씩 이불빨래를
꼭 하는편이랍니다ㅎㅎ그런데 문제는
우리집 세탁기에 이불이 너무 커서
안들어가기 때문엨ㅋㅋㅋ
세탁소에 맡기기에는 비용이 너무
비싼데 다행히 집앞에 셀프세탁소가
새로 오픈했답니당!!
그래서 오픈한뒤로는 무조건 여기가서
세탁해버리는편이에요 좋은점은
착한 가격대와 1시간이면
건조까지 다 할 수 있다는거에용


세탁기에 코인4,000원을 넣어주고
찬물세탁 버튼을 누르면된답니다
정말 간단하지용! 세탁시간은
약30분정도 걸리는데 이거하고서
바로 건조기에 넣고 돌려주면돼요~
건조도 약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얼마전에 친한언니랑 이불빨래이야기를
하고있었는데요 언니도 자취해서
요즘 저랑 정말 말이 잘통해요~
저도 자취하고있거든요!!
아무튼 저는 이불 여기서한다고하니까
언니도 그래야겠다곸ㅋㅋ
날좋은날 다음엔 같이 빨래하기로했어요


여기는 좋은점이 이렇게 카트가있어서
세탁기에서 건져내고 건조기로
이동시킬때 카트에 올려놓고 끌어다가
건조기에 넣어버리면 되니까 이점이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집이랑은 걸어서1분거리라
건조다하고 그냥 들고가면돼용!!
가격은 총 8,000원 들었는데요~
특대형의 사이즈는 조금 더 비싸지만
이미 대형사이즈도 커서 이용할일없을듯해요